갤럭시Z 플립2의 디스플레이는 120Hz 주사율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트위터리언 Ice universe는 Weibo를 통해 갤럭시Z 플립2에 120Hz 주사율을 지원하는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지난 9월 출시된 갤럭시Z 폴드2에서는 120Hz 주사율을 지원했고 내년 출시되는 갤럭시 Z 플립의 디스플레이까지 확대 적용하면서 화면이 전작인 1세대 모델 대비 개선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차기 갤럭시 Z 플립에 탑재되는 디스플레이는 갤럭시노트20 울트라, 갤럭시Z 폴드2에 탑재된 다이내믹 아몰레드 2X 디스플레이(Dynamic AMOLED 2X display)로 예상됩니다.
갤럭시Z 플립은 기본 모델과 5G통신 모델 등 2가지가 출시됐는데 두 모델 모두 60Hz 주사율을 지원했습니다.
디스플레이 주사율은 초당 보여주는 화면의 숫자를 나타내는 지표로 높을수록 고사양 게임이나 영상을 시청할 때도 화면 재생이 부드러워집니다.
또한 해외 IT매체 SamMobile등에 의하면 갤럭시 Z 플립2의 디스플레이 베젤이 더 얇아지고 가격도 전작보다 더 낮아질 것이라는 전망도 있습니다.
그리고 트위터리안 Chun은 트위터를 통해 차기 갤럭시Z 플립의 일부 스펙을 공개했습니다.
120Hz 주사율을 지원하고 더 얇은 베젤과 더 작은 펀치 홀을 가진 6.9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1세대 갤럭시Z 플립은 60Hz 주사율을 지원하는 6.7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었습니다.
외부 디스플레이도 1세대 모델의 1.1인치 대비 2~3배 커질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이밖에 새로운 UTG(초박형 강화유리)를 탑재해 내구성이 더욱 강화되고 3,900mAh 배터리(정격 용량 3,700~3,800mAh)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는 1세대 모델 배터리 용량 3,300mAh보다 600mAh가 늘어난 것입니다.
해외 IT매체 PhoneArena도 현재 모델보다 더 큰 외부 디스플레이, 후면 트리플 카메라, 스테레오 스피커 및 더 큰 배터리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삼성은 1월로 예상되는 갤럭시 S21을 공개하는 언팩 이벤트에서 갤럭시 Z 플립2를 공개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갤럭시 Z 플립2는 내년 1분기 이후에 공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갤럭시 Z 플립 5G가 기술적으로 삼성의 두 번째 폴더블 폴더였기 때문에 갤럭시 Z 플립3로 출시될 것이라는 소문이 있습니다. 그리고 내년에 출시되는 갤럭시Z 폴드3와 숫자를 맞추기 위해서라는 얘기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Z 플립2 대신 이름이 갤럭시 Z 플립3로 될 것이라는 소문과 120Hz 주사율 디스플레이 지원 소식 그리고 일부 스펙의 최신 정보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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