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싹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 청약일 환불일 상장일 주관사
한싹이 수요예측 결과를 반영하여 공모가를 12,500원으로 확정 공시하였습니다.
한싹은 지난 14일까지 진행된 수요예측에는 기관 1879곳이 참여해 경쟁률 840.74대 1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참여 기관 99.9%(가격 미제시 포함)가 희망 공모가 범위 상단 이상의 가격을 제시했습니다.
수요예측 결과로 의무보유확약은 건수로 16.66%, 신청수량으로 13.27%로 조금 낮은 수준입니다.
의무보유확약이란 기관이 물량을 확보하기위해 일정기간 동안 스스로 주식을 매각하지 않겠다는 확약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의무보유확약 비율이 높으면 상장 후 주가가 급락하는 것을 헤지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한싹은 수요예측 결과를 반영하여 한싹 공모가를 12,500원으로 결정하였습니다.
당초 한싹은 공모가 희망 범위를 8,900원에서 11,000원으로 제시한 바 있습니다.
한싹의 총 공모 주식 수는 150만주로 총 공모 금액은 확정 공모가 기준 187억5천만원입니다.
한편 투자시 상장 이후 유통물량 출회에 따른 위험 요소를 고려하여야 합니다.
한싹의 상장예정주식수 5,447,675주의 약 27.21%에 해당하는 1,482,500주는 상장 직후 유통가능물량입니다.
유통가능물량의 경우 상장일로부터 매도가 가능하므로 해당 물량의 매각으로 인하여 주식가격이 하락할 가능성이 있으며, 최대주주 등 계속보유의무자의 의무보유기간, 우리사주조합의 의무예탁기간, 상장주선인의 매각제한기간이 종료되는 경우 추가적인 물량출회로 인하여 주식가격이 하락할 수 있습니다.
한편 한싹은 이번 IPO를 통해 확보한 공모자금을 시설자금, 운영자금 등에 사용할 계획으로 AI 기반 재난 예측 솔루션 개발과 해외시장 진출 등에 활용할 예정입니다.
1992년 설립된 한싹은 비밀번호 관리 및 인공지능(AI) 보안 관련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융합보안 솔루션 전문 기업 한싹은 국내 최초 인피니밴드 기술 특허를 보유하며 국내 망간자료전송 보안 솔루션을 출시하여 정보보안 3세대 기술을 선도하고 시장을 선점했습니다.
국내 탑티어 보안 솔루션 지위를 통해 기존의 온프레미스 IT환경과 클라우드 IT환경까지 모든 세대를 커버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한싹은 클라우드 영역분리 보안솔루션 업계 1위 사업자로서 해외 클라우드 공급사인 AWS, MS와는 파트너 등록을 완료했습니다.
국내 클라우드 공급사 KT클라우드, 네이버클라우드, 삼성SDS, 카카오클라우드, 가비아클라우드, NHN클라우드 등에도 공급하고 있습니다.
한싹은 최근 10년간 역성장 없이 연평균 22%대의 매출 성장을 이어왔습니다.
2022년 연결 기준 매출액 219억원, 순이익은 우리사주조합에 무상출연으로 비용 인식한 16억4000만원을 포함하면 38억4000만원입니다.
한싹 청약일은 9월 19일과 20일로 이틀 간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진행하며, 환불일은 9월 22일입니다.
코스닥시장에 상장하는 한싹 상장일은 10월 4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한싹 주관사는 KB증권입니다.
지금까지 한싹 수요예측 결과로 좋은 신청가격 분포와 높은 기관 참여도 등으로 수요예측의 결과는 보통 이상의 결과로 볼 수 있는 한싹 환불일, 상장일, 공모가, 청약일, 주관사 등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투자자 본인의 책임하에 철저한 위험관리를 바탕으로 투자는 신중히 결정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