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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 청약일 환불일 상장일 주관사

작가킴 2024. 6. 21.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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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가 수요예측 결과를 반영하여 공모가를 16,000으로 확정해 공시하였습니다.

 

하스는 지난 19일까지 진행된 수요예측에서 기관 2,140곳이 참여해 경쟁률 946.4 1을 기록했습니다.

신청 수량의 99.76%(가격미제시 1.37% 포함)가 희망 공모가 범위 상단을 초과하는 가격을 제시했습니다.

수요예측 신청가격 분포

 

또한 의무보유확약은 건수로 5.98%, 신청수량으로는 6.36%로 낮은 수준입니다.

의무보유 확약 기관수 및 신청수량

 

의무보유확약이란 기관이 물량을 확보하기위해 일정기간 동안 스스로 주식을 매각하지 않겠다는 확약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의무보유확약 비율이 높으면 상장 후 주가가 급락하는 것을 헤지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하스는 수요예측 결과를 반영하여 공모가를 16,000원으로 결정하였습니다. 앞서 하스는 공모가 희망 범위를 9,000원에서 12,000원으로 제시했었습니다.

하스의 공모 주식 수는 181만주로 총 공모 금액은 확정 공모가 기준 약 290억원입니다.

 

한편 투자시 상장 이후 유통물량 출회에 따른 위험 요소를 고려하여야 합니다.

하스의 상장 후 기존주주가 보유하고 있는 주식과 신규공모로 발행하는 주식을 합산하여 총 2,582,567(상장 후 기준 32.96%)는 상장 직후 출회가 가능한 유통가능물량입니다.

이러한 유통가능물량으로 인해 상장 이후 주가가 하락할 수 있으며, 향후 최대주주의 의무보유확약 기간의 만기 도래가 발생할 경우 추가적인 물량출회로 인하여 주식가격이 하락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스는 이번 IPO를 통해 확보한 자금을 시설자금과 운영자금 등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자금의 세부 사용 계획

2008 1월 설립된 치과 소재 기업 하스는 치과용 소재와 수술 재료를 주로 개발하고 생산하고 있습니다.

자체 개발한 치과용 보철 소재 등을 70여개국의 133개 전문 유통사에 공급하고 있는데, 해외 매출 비중이 92%에 달합니다.

자연치아와 유사하다고 평가받는 리튬디실리케이트 글라스 세라믹 치과 소재를 세계에서 두 번째, 국내에서 가장 먼저 개발했습니다.

 

기술특례상장으로 진행하는 하스의 매출액은 2021 126억원, 2022 149억원, 2023 160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2021 17억원, 2022 29억원, 2023 16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하스 청약일은 624일과 25일로 이틀간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진행하며, 환불일은 627일입니다.

코스닥시장에 상장하는 하스 상장일은 73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하스의 상장 주관사는 삼성증권입니다.

 

지금까지 하스 수요예측 결과로 기관의 높은 관심과 좋은 신청 가격 분포이지만 낮은 의무보유확약 비율, 조금 많은 유통 물량으로 보통의 수요예측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스 환불일상장일공모가청약일주관사 등을 참조하셔서 성공 투자하세요.

 

※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투자자 본인의 책임하에 철저한 위험관리를 바탕으로 투자는 신중히 결정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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