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연장 ( ~2021년 6월)
내년 상반기에도 자동차 개별소비세(개소세) 인하가 계속됩니다. 당초 올해 연말까지로 예정돼 있었던 자동차 개별소비세 30% 인하 조치가 6개월 연장되어 내년 6월까지 연장됩니다. 정상세율 5%에서 30% 인하된 3.5%가 계속 적용되는 것입니다. 정부는 지난 17일 경제부처가 합동으로 내년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하면서 올해 일몰예정이던 자동차 개소세 인하 등 효과가 입증된 정책들은 내년에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원래 이달 말로 끝날 예정이었던 자동차 개소세 30% 인하(세율 5→3.5%) 조치를 내년 6월까지로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대신 한도가 있어 100만원까지만 세금을 깎아줍니다. 정부는 올해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워진 내수시장과 민생경제의 회복을 위해 지난 3월1일 개별소비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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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2. 24. 1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