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출시될 아이폰13에 화면이 항상 켜져 있는 올웨이즈온 디스플레이(Always-On Display, AOD)가 적용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습니다.
2021년 가을에 출시 예정인 아이폰13에 대한 소문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IT매체 AppleInsider는 유명한 IT 트위터리언 Max Weinbach가 유튜브 채널 EverythingApplePro를 통해 항상 켜져있는 디스플레이를 포함하는 아이폰13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공유했습니다.
올해 나올 아이폰13에는 새로운 디스플레이 기술이 채택될 가능성이 높다고 얼려져 왔습니다.
여기에 Max Weinbach는 애플이 새로운 LTPO 기술을 사용하여 아이폰13에 화면이 항상 켜져 있는 올웨이즈온 디스플레이 기술을 채택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이 기술을 적용하면 화면이 잠겨 있어도 시계나 배터리 아이콘은 항상 표시됩니다.\
알림은 바와 아이콘을 사용하여 잠금화면에 표시되며 화면이 완전히 켜지지 않는 상태에서도 팝업 창의 형태로 나타나게 됩니다.
이 AOD 기술은 갤럭시 스마트폰 사용자에게 이미 익숙한 기술인데 애플은 아이폰보다 애플워치에 먼저 탑재했습니다.
올웨이즈온 디스플레이는 평소에 손목에 차고 있을 때는 워치 페이스와 시간, 컴플리케이션 등을 어둡게 표시하며 초당 표시 빈도도 1Hz로 유지해 전력 소모를 최대한 낮춥니다.
하지만, 화면을 터치하거나 알림이 표시되면 화면 밝기를 높이게 됩니다.
LTPO 기술은 최신 애플워치에서 항상 켜져 있는 화면을 구현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갤럭시 노트20 울트라와 같은 기기에 적용되기도 했습니다.
아이폰13 프로 라인은 LTPO 기술을 적용해 아이패드 프로와 동일한 120Hz 주사율을 적용할 것으로 Max Weinbach는 예상했습니다.
지난해 출시된 아이폰12는 아이폰11과 동일한 60Hz 주사율을 적용했습니다.
1초에 화면을 출력하는 횟수를 뜻하는 주사율은 숫자가 높을수록 화면 속 콘텐츠가 부드럽게 움직입니다.
또한 저조도 성능을 향상시킨 개선된 초광각 카메라, 아이폰을 하늘로 향해 별이나 달이 감지되면 천체사진 모드로 전환하는 기능 및 갤럭시 S21과 유사한 인물 비디오 모드를 포함하여 업그레이드된 카메라 기능을 도입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 외에도 애플이 아이폰13에 더 강력한 자석 배열을 특징으로 하는 맥세이프 기능을 도입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아이폰13의 뒷면은 기존 질감을 살리면서 손으로 쥐기 편한 형태로 그립감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지금까지 올 가을 출시가 예상되는 아이폰13의 새로운 기능으로 탑재가 예상되는 올웨이즈온 디스플레이(AOD), 120Hz 주사율 등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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