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킨, 6만원대 무선 이어폰 출시

벨킨 사운드폼 트루 무선 이어버즈

모바일 액세서리 업체 벨킨이 무선 이어폰 신제품 사운드폼 트루 무선 이어버즈를 출시합니다.

 

사운드폼 트루 무선 이어버즈는 귓구멍에 밀착시키는 인이어(in-ear) 방식의 무선 이어폰입니다.

 

세 가지 크기의 이어 팁이 제공되며, 원스텝 블루투스 페어링 기능, 직관적인 터치 컨트롤 그리고 IPX5 등급의 땀 및 비말 차단 기능을 갖추고 있어, 화상 통화는 물론, 조깅 또는 영화 감상 시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는 최대 5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하며, 소형 충전 케이스를 이용하면 최대 24시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벨킨은 사운드폼 트루 무선 이어버즈를 새로 출시함으로써 자사의 혁신적인 오디오 제품군을 확장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벨킨의 사운드폼 오디오 제품군은 프리미엄 음질, 편리한 사용법 및 우수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추가적으로 사운드폼 엘리트 하이파이 스마트 스피커+무선 충전기가 출시될 예정입니다.

 

벨킨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사운드폼 트루 무선 이어버즈는 KT와 함께 갤럭시노트20 출시 기념 프로모션에 맞춰 오는 14일 공개될 예정입니다.

 

한편, KT는 갤럭시 노트20 출시를 기념해 공식 온라인몰 KT샵에서 5시 핫딜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25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2시간동안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벨킨 사운드폼 트루 무선 이어버즈를 1천원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벨킨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사운드폼 트루 무선 이어버즈는 KT의 갤럭시 노트20 론칭 기념 프로모션에 맞춰, 오는 8월 14일 국내 최초 공개될 예정입니다.

 

벨킨 사운드폼 트루 무선 이어버즈는 네이버 공식몰, 11번가, 지마켓, 옥션, 쿠팡 등의 온라인 채널 및 이마트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6만원대인 6만9,900원입니다.

 

이어폰은 오픈형, 커널형, 하프 커널형으로 크게 세 가지 형태로 나눌 수 있습니다.

 

오픈형은 이어버드(Earbud), 커널형은 인이어 헤드폰(In-Ear Headphone), 하프 커널형은 하프 인이어 헤드폰(Half In-Ear Headphone)이라고 합니다.

 

오픈형의 가장 큰 장점은 시원한 개방감, 넓은 공간감을 들 수 있고, 깔끔하고 선명한 고음에 있습니다.

하지만 저음은 새어나가 작게 들리는 단점이 있습니다. 

 

커널형의 가장 큰 장점은 외부 소리를 차단해 음악이 집중하기 좋습니다.

이도를 꽉 막기 때문에 고음보단 저음 레벨이 큰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모두가 저음형은 아니고 간혹 고음형도 있습니다.

 

하프 커널형은 오픈형 드라이버를 사용한 커널형입니다. 밸런스는 좋은 편이지만 차음성은 낮습니다.

 

이어폰의 형태에 따른 착용감 등을 고려하여 본인의 스타일에 맞춰 가장 적합한 이어폰의 형태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