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픽셀4a가 8월20일 시장에 나옵니다.
구글의 중저가 스마트폰 픽셀4a은 전 모델보다 성능은 좋아졌고 가격은 저렴한 가격을 유지했습니다.
구글 픽셀4a는 5.81인치 1080x2340 OLED 홀펀치 디스플레이에 퀄컴 스냅드래곤 730G, 헤드폰 잭, 스테레오 스피커, 지문센서를 탑재했습니다.
픽셀4a는 144 x 69.4 x 8.2㎜ 크기로 무게는 143g입니다. 전작인 픽셀3a가 151.3 x 70.1 x 8.2㎜에 147g였던 것과 비교하면 크기가 살짝 줄고 무게가 가벼워졌습니다.
구글 픽셀4a 스펙을 픽셀4, 픽셀3a와 비교했습니다.
디스플레이 비율은 전작과 다릅니다.
18:9 비율인 픽셀3a와 달리, 픽셀4a는 19.5:9입니다.
픽셀 스마트폰 중 최초로 펀치홀을 적용하고 베젤은 줄인 덕분입니다.
픽셀4a는 1080 x 2340 해상도 5.81인치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고, 주사율은 60㎐입니다.
구글 픽셀4a도 기본 카메라는 픽셀3, 픽셀3a, 픽셀4에서 사용했던 것과 동일한 카메라 모듈을 사용합니다.
후면 카메라는 12.2MP, IMX363센서를 탑재해 77도 시야각을 지원하며, 전면 카메라는 8MP, 84도 시야각을 지원합니다.
구글 픽셀4a의 카메라 기능을 픽셀4, 픽셀3a와 비교했습니다.
사진의 경우 픽셀4a는 픽셀4의 품질과 동일하지만 사진 저장시 속도가 약간 느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글 픽셀4a에서 눈에 띄는 사양은 RAM과 저장공간 용량입니다.
6GB RAM이 함께 제공되므로 백그라운드 앱을 일찍 종료하지 않고도 안드로이드10 이상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128GB 저장공간을 갖춰 아이폰SE가 제공하는 저장공간의 두 배입니다.
즉, 비슷한 저장공간을 갖춘 아이폰SE보다 100달러 저렴합니다.
배터리 용량은 3,140mAh로 픽셀4, 픽셀3a 보다 커졌습니다.
배터리 용량과 디자인 비교입니다.
전작보다 개선된 기능에 가격 대비 성능을 높였습니다.
구글 픽셀4a의 가장 큰 특징은 349달러의 저렴한 가격입니다.
아이폰SE나 픽셀3a보다 50달러 저렴합니다.
이는 500달러 미만 가격대의 스마트폰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필연적인 수순이라고 IT매체 더버지는 전했습니다.
구글 픽셀4A가 삼성 갤럭시S71, 아이폰SE와 같은 다른 보급형 제품과 차별화되는 부분은 카메라와 깨끗한 안드로이드 버전이라고 더버지는 평했습니다.
구글 픽셀4a는 3일부터 아마존과 구글스토어, 베스트바이에서 예약판매를 시작했습니다.
구글 픽셀4a는 8월20일부터 호주, 캐나다, 프랑스, 독일, 아일랜드, 이탈리아, 일본, 싱가포르, 스페인, 타이완, 영국, 미국 등에 출시됩니다.
그런데, 한국시장에서의 출시 계획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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