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2021년 4분기 배당금 지급 소식과 2022년 삼성전자 배당락일, 배당기준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021년 기말배당인 4분기 배당금이 결정되었습니다.
삼성전자는 2021년 4분기에 해당하는 보통주 1주당 361원, 우선주 1주당 362원의 배당금을 지급합니다.
하지만 많은 주주들이 기대했던 특별배당금은 지급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되었습니다.
2021년 기말 삼성전자 배당금 지급일은 4월 중순경 지급될 예정입니다.
배당금 지급 대상은 지난 4분기의 배당기준일이 12월 31일로 12월 28일까지 보유한 주주들에게 지급됩니다.
삼성전자 배당은 분기별로 실시하는데 2022년 삼성전자 배당기준일과 배당락일 그리고 배당금 지급일은 아래와 같습니다.
배당금을 받기 위해서는 배당락일 전일까지는 주식을 매수를 해야 합니다.
올해는 12월 31일이 휴일이고 30일 또한 휴장일이기 때문에 12월 29일이 주식 최종 거래일로 4분기 배당을 받기 위해서는 12월 27일 (화)까지는 주식을 매수해야 합니다.
한편 삼성전자는 2021년 ∼ 2023년 주주환원 정책을 지난해 1월 28일 확정 발표했습니다.
2021년부터 3년간 연간 배당 규모를 기존 9조6천억원에서 2천억원 상향한 9조8천억원으로 확대했습니다.
정규 배당을 지급한 뒤 3년간 잉여현금흐름(Free Cash Flow, FCF)의 50% 내에서 잔여재원이 발생하면 이를 추가로 환원하는 정책도 유지합니다.
다만 2021년부터는 매년 연간 잉여현금흐름 실적을 공유해 잔여 재원 규모를 명확히 하고, 의미있는 규모의 잔여 재원이 생기면 이 중 일부를 조기 환원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2022년 삼성전자 배당기준일, 배당락일 그리고 삼성전자 배당금 지급일 등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용어 설명]
배당기준일
기업에서 배당지급 의사결정이 있을 경우 이러한 배당지급을 받기 위해 주주가 자신의 주권(shares)을 공식적으로 보유하고 있어야 하는 마지막 날을 배당기준일이라고 한다. 배당기준일 이후에 주식이 거래될 때 이를 배당락(ex-dividend)이라고 한다. (출처 : 매일경제)
배당락일
배당락(Ex-Dividend, 配當落)일은 배당기준일이 경과해 배당금을 받을 권리가 없어진 날을 말한다. 배당락일에는 주가가 떨어지는 게 일반적인 현상으로 알려져 있다. 전체 배당으로 나갈 현금이 배당 전 시가총액에서 미리 빠져나간 것으로 가정한 상태에서 주식이 거래되기 때문이다. 또한 배당을 노리고 주식을 단기간 보유했던 투자자들이 매도에 나서 지수 또한 하락한다. 국내에서는 주식을 산 후 3거래일에 대금결제가 이뤄지기 때문에 증시 폐장 3거래일 전까지 주식을 보유한 투자자에게만 배당을 받을 권리가 돌아간다. (출처 : 매일경제)
※ 주식 투자는 투자자 본인의 책임하에 철저한 위험관리를 바탕으로 신중히 투자를 결정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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