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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놀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 청약일 환불일 상장일 주관사 (OPENKNOWL I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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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작가킴 2023. 6. 20.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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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놀이 수요예측 결과를 반영하여 공모가를 10,000원으로 확정 공시하였습니다.

오픈놀은 지난 14일과 15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1,030개 기관이 참여해 510.36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참여 기관 중 53.79%가 희망 공모가 범위 하단 미만의 가격을 제시했습니다.

수요예측 신청가격 분포

수요예측 결과로 의무보유확약은 건수로 0.4%, 신청수량으로 0.6로 낮습니다.

의무보유 확약 기관수 및 신청수량

 

이처럼 오픈놀의 수요예측 결과는 조금 좋지 못한 성적표를 받았고, 이에 따라 오픈놀 공모가는 10,000원으로 정해졌습니다.

 

당초 오픈놀은 공모가 희망 범위를 11,000원에서 13,500원으로 제시한 바 있습니다.

 

오픈놀의 총공모주식 수는 165만주(신주모집 1,234,030(74.79%), 구주매출 415,970(25.21%))로 총공모 금액은 확정 공모가 기준 165억원입니다.

 

한편 투자시 상장 이후 유통물량 출회에 따른 위험 요소를 고려하여야 합니다.

 

오픈놀의 상장예정주식 수 9,687,820주 중 약 26.68%(우선주 포함 26.36%)에 해당하는 2,584,985주는 상장 직후 유통 가능 물량입니다.

 

유통 가능 물량의 경우 상장일로부터 매도가 가능하므로 해당물량의 매각으로 인하여 주식가격이 하락할 가능성이 있으며, 최대주주 등 계속보유의무자의 의무보유기간, 상장주선인의 매각제한기간이 종료되는 경우 추가적인 물량출회로 인하여 주식가격이 하락할 수 있습니다.

 

한편 오픈놀은 이번 IPO를 통해 확보한 공모자금을 마케팅, 연구개발 및 운영자금 등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기존 취업 관련 커뮤니티를 통한 홍보 외에 대외적으로 자사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TV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연구개발 인력을 충원하고,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서버 등 인프라를 보완해 서비스의 수준을 고도화할 계획입니다.

자금의 세부 사용 계획

2012년 설립된 오픈놀은 진로, 채용, 창업교육 등의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주력 서비스는 구인구직 온·오프라인 플랫폼 '미니인턴'으로 회사 매출의 76%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미니인턴은 최근 직무 중심의 수시 채용으로 변화하고 있는 채용 환경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통해 구직자에게는 실무 경험 및 취업 기회를, 구인기업에게는 우수 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오픈놀 홈페이지

오픈놀은 지난해 162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습니다.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연평균 매출액 성장률은 51%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영업이익도 2018년 흑자전환 이후 꾸준히 증가 추세이며, 2022년에는 주식보상비용, 파생상품 평가손실 등을 제외 시 약 18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습니다.

 

오픈놀 청약일은 621일과 22일로 이틀 간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진행하며, 환불일은 626일입니다.

 

코스닥시장에 상장하는 오픈놀 상장일은 630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오픈놀 주관사는 하나증권입니다.

지금까지 오픈놀 수요예측 결과로 기관 수요예측에서 낮은 경쟁률과 신청가격 분포의 좋지 못한 결과에 따라 청약에서도 경쟁률이 낮을 것으로 예상되는 오픈놀의 공모가, 청약일, 환불일, 상장일, 주관사 등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투자자 본인의 책임하에 철저한 위험관리를 바탕으로 투자는 신중히 결정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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