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2에는 브레이드 패브릭 디자인의 새로운 라이트닝 USB-C 케이블이 포함되어 제공됩니다.
IT매체 MacRumors에 의하면 트위터리언 DuanRui 및 L0vetodream을 통해 Weibo에 노출된 ChargerLAB의 유출 사진으로 이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사진은 기존 케이블의 표준 비섬유 디자인이 아닌 브레이드 디자인의 라이트닝 USB-C 케이블 입니다.
애플은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용 브레이드 디자인의 케이블을 출시 한 적이 없지만, 브레이드 썬더볼트 프로 케이블, 맥 프로와 함께 제공되는 검은 브레이드 라이트닝 케이블, 홈 팟용 브레이드 전원 케이블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브레이드 케이블 설계는 표준 고무 코팅 케이블보다 내구성이 더 높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케이블 헤드가 위치한 끝 지점에는 추가 보강재가 포함되지만 여기서는 볼 수 없습니다.
케이블은 새로운 회색과 흰색으로 브레이드 모양을 제외하고 기존 기존 애플이 디자인한 라이트닝 USB-C 케이블과 유사하게 보입니다.
ChargerLAB은 과거 애플의 케이블 계획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공유했으며 여기에 묘사된 케이블은 애플의 아이폰 12 라인업에 표준으로 제공 될 수 있다고 합니다.
ChargerLAB의 테스트에 의하면 케이블은 아이폰용 애플 공인 디자인을 사용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이 케이블은 애플의 현재 1미터 케이블 길이와 거의 비슷한 1.05미터입니다.
케이블 두께는 3.04mm로 애플의 기존 USB-C 라이트닝 케이블보다 약간 두껍습니다.
브레이드 디자인과 함께 새로운 케이블에는 로듐 도금 루테늄이 포함된 8개의 은접점이 있어 부식에 더욱 강하고 브레이드 디자인과 결합하여 장기간 사용 후 손상을 더 잘 견딜 수 있습니다.
지난 수년간 애플 케이블의 약한 디자인에 대한 불만이 많았기 때문에 더욱 내구성이 강한 디자인은 아이폰 사용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입니다.
이 새로운 브레이드 라이트닝USB-C 케이블이 아이폰12와 함께 제공되는 유일한 액세서리일 것 같습니다.
참고로, USB Type-C (Universal Serial Bus Type C)는 개인용 컴퓨터 주변 기기에 가장 많이 보급된 범용 인터페이스 규격인 범용 직렬 버스(USB) 중 2014년 8월 정해진 최신 표준으로, 소형화된 모바일 디바이스 및 향후 확장을 위해 고안되었습니다.
2013년 7월 출시된 USB 3.1 스펙과 동시에 대략적으로 개발되었으나, USB Type-C 1.0으로 분리되어 정의되었습니다.
기존의 Type-A에 비해 크기가 작으며, 앞뒤의 구분이 없어 연결이 쉽습니다.
데이터 전송 능력은 10Gbps, 전력 송신 능력은 최대 100W이며, USB 변환 단자가 활성화되어 기존의 USB 3.0이나 2.0 제품 및 다양한 디지털 장비들과 호환 연결이 가능합니다.
아이폰 iOS 13.6 업데이트 배포, iPadOS 13.6도 배포 (0) | 2020.07.17 |
---|---|
갤럭시노트20 울트라 새로운 이미지 유출, 노트10과 비교 (0) | 2020.07.16 |
갤럭시노트20 카메라 ToF 빼고 50배줌 S펜 포인터 지원 (0) | 2020.07.14 |
아이폰 재난문자 설정 알림 소리 끄기, 긴급재난문자 안전안내문자 공공안전경보 (0) | 2020.07.13 |
아이폰 배터리 성능 상태 확인, 정품 확인, 교체시기 (0) | 2020.07.12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