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20과 갤럭시노트20 울트라의 뒷면에 있는 카메라 하우징은 서로 매우 비슷하게 보입니다.
초광각, 광각, 망원 형태의 카메라가 신호등처럼 일렬로 배치돼 있습니다.
아래는 갤럭시노트20 울트라와 갤럭시노트20의 카메라 영역을 비교하는 Ice Universe의 트위터 입니다.
갤럭시노트20 울트라의 3개 카메라는 1억800만 화소 메인 렌즈에 1200만 화소 초광각 렌즈, 1300만 화소 망원 렌즈로 구성됐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렌즈 오른쪽으로는 플래시와 비행시간 센서(ToF, time-of-flight sensor) 대신 레이저 오토 포커스로 추정되는 센서가 달려있습니다.
그런데 애플은 새로운 아이폰에 ToF를 탑재할 예정인데, 애플은 이를 증강현실(AR) 콘텐츠에 활용하려 합니다.
직접 ToF 센서는 정교한 거리, 깊이 측정이 가능한 만큼 본격적인 AR 콘텐츠 제작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실제 이케아 플레이스 등 몇몇 앱 서비스는 라이다 스캐너를 활용한 AR 기능을 준비 중입니다.
카메라는 50배 줌까지만 지원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S펜에 포인터 기능이 추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IT 트위터리안 Jimmy Is Promo는 트위터에 갤럭시노트20 울트라로 추정되는 스마트폰 사진과 함께 이제 S펜을 포인터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고 게시했습니다.
갤럭시노트20은 기본형과 고급형 모델인 갤럭시노트20 올트라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되는데 가격은 갤럭시노트20이 120만원, 갤럭시노트20 울트라는 145만원 수준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갤럭시노트20은 8월5일 언팩행사에서 공개되고, 8월14일 사전 개통을 거쳐 8월21일 정식 출시됩니다.
참고로, ToF (비행시간 거리측정, Time-of-Flight Technique)는 펄스가 발사된 기준 시점과 측정대상물에서 반사되어 되돌아온 펄스의 검출시점 사이의 시간차를 측정하여 거리를 측정하는 원리입니다.
이러한 비행시간법 거리측정은 수 m~수백 km 영역의 긴 영역에서 거리 모호성(distance ambiguity) 없이 거리를 측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비교적 구현이 방법이 간단하기 때문에 조선 산업, 항공 산업과 같은 거대제조업 분야에서의 3차원 형상 측정을 비롯하여 토목, 건축, 도시개발에 필요한 지상기반(groundborne) 또는 비행체기반(airborne)의 측지측량(geodetic survey) 분야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인공위성 레이저 추적 시스템(SLR), 레이저 고도계(laser altimeter) 및 인공위성간의 거리측정과 같은 우주개발 분야에도 다양하게 응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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