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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 하루 섭취량, 단백질 보충제(단백질 파우더)의 부작용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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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작가킴 2020. 7. 27.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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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30세부터 매년 근육이 줄어드는데 나이가 들면 그 감소 폭이 더 커지기 때문에 잘 관리하지 않으면 노년의 삶이 불행할 수도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적어도 WHO 권장량은 먹어야 단백질 대사의 균형을 이루고 근 손실을 최소한으로 막을 수 있다고 조언합니다.

근육운동을 함께 하면 더욱 좋습니다

 

단백질 하루 섭취량

세계보건기구, WHO가 권장하는 하루 단백질 섭취량은 체중(kg) 0.8g입니다.

 

몸무게가 50kg이라면 하루 40g의 단백질이 필요합니다.

계란 하나(6g), 그릭 요거트 170g(18g), 견과류 한 줌(4g), 치킨 60g(14g)이면 충분합니다.

단백질은 되도록 식품을 통해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 근육을 만들기 위해 운동하는 사람들 중에는 단백질 파우더를 찾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런데 단백질 파우더에는 숨은 위험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미국 브리검 여성 병원의 영양 감독 캐시 맥마너스는 하버드 헬스 퍼블리싱에암과 싸우는 중이라 제대로 식사를 할 수 없는 등 특별한 상황에 있는 게 아니라면 단백질 파우더를 먹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단백질 보충제(단백질 파우더)의 위험

 

1) 정확한 성분이나 함량을 알 방법이 없다.

단백질 파우더는 약이 아니라 건강 보조 식품이기 때문에 FDA의 감독 없이 제조업체가 자율적으로 공정을 관리하기 때문입니다.

 

전 세계에서 가장 큰 보충제 시장을 가지고 있는 미국의 경우, FDA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미국 식품의약국)는 이러한 보충제에 관해 안정성을 검사하지 않습니다.

 

2) 장기적으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식품이 아니라 보충제 형태로 고단백을 섭취했을 때 생길 수 있는 부작용에 대한 연구는 아직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3) 우유 알레르기나 유당 분해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은 소화기 장애를 겪을 수 있다.

단백질 파우더에는 대개 우유가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4) 근육 대신 몸무게가 늘고 혈당 수치만 올라갈 수 있다.

당분, 칼로리 함량이 높은 제품들도 있기 때문입니다.

 

5) 많은 제품에서 독소가 발견되었다.

많은 단백질 제품들이 암이나 다른 질병을 유발 할 수 있는 , 비소, 카드뮴, 수은과 같은 중금속, 플라스틱 제품을 만드는데 사용되는 비스페놀-A 등 몸에 이상을 일으키는 화학 물질도 포함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는 비영리단체 클린 레이블 프로젝트(Clean Label Project)가 단백질 파우더 134종을 분석한 결과를 공개한 내용입니다.

 

단백질 보충제를 먹기 전에 이런 사실들을 꼭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여기까지 단백질 하루 섭취량과 단백질 보충제(단백질 파우더)의 위험에 대해 알아 봤습니다.

 

100세 시대 건강한 몸을 위해 적당한 단백질 섭취가 중요하고, 운동과 함께 근육을 키울 계획이라면 단백질 보충제를 찾기보다 올바른 식단을 구성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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