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상장, 주관사 공모가 청약 증권사 (청약 일정 8/2~3, 중복 청약)
크래프톤 청약 일정이 연기된다는 소식입니다. 크래프톤 공모가 거품 논란에 금융감독원이 제동을 걸어 일반 투자자 청약 일정이 8월로 조정됩니다. 25일 금융감독원은 공모가가 높아 시장에 충격을 줄 수 있다는 우려를 크래프톤에 전달하면서 증권신고서를 정정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크래프톤의 1주 당 희망 공모가는 45만8,000원~55만7,000원에 책정됐는데 이는 당시 장외시장 가격에 맞먹는 수준이었기 때문입니다. 크래프톤은 오는 28일부터 수요예측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공모 일정이 연기됐습니다. 기존 신고서의 효력이 정지됐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최초 접수일 기준으로 따지기 때문에 일반청약시 크래프톤 중복 청약은 가능합니다. 크래프톤 상장 주관사로 대표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고, 공동주관사는 NH투자증권,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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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6. 26. 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