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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상장 주관사 상장일? IPO 준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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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작가킴 2021. 3. 14.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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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가 상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야놀자 IPO 준비 소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야놀자는 지난해 11월 미래에셋대우를 대표 주관사로 삼성증권을 공동 주관사로 선정해 상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야놀자 상장일은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2분기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해 연내 상장을 완료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야놀자는 아직 상장 방식이 확정되지 않았다고 하지만 적자 기업에 상장 문턱을 낮춰주는 이익 미실현 기업 상장 요건을 활용해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야놀자의 매출은 20181213억원, 2019 2450억원이었습니다.

 

2017년 이후 해마다 매출이 두 배, 연평균 상승률 112%로 뛰었습니다.

 

반면 적자폭은 2018 168억원에서 2019 101억원으로 줄었습니다.

 

작년 매출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3000억원은 가뿐히 넘었을 것으로 업계는 추정합니다.

 

야놀자는 2019년 싱가포르 투자청(GIC)과 부킹홀딩스로부터 18000만달러( 2128억원) 규모 시리즈D 투자를 유치받으며 유니콘 기업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2007년 숙박 중개 플랫폼으로 출발해 국내외 숙박, 레저, 교통 등 여가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사업을 확장해왔습니다.

 

과거엔 모텔앱이라는 인식이 있었지만 최근엔 식당과 철도, 렌터카, 레저 시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을 앱 하나로 예약, 이용할 수 있는 슈퍼앱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특히 슈퍼앱을 중심으로 한 플랫폼 전략을 필두로 글로벌 호텔관리시스템(PMS) 시장 진출 등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현재 오프라인에서는 동남아시아 최대 호텔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1만개 이상의 객실을 운영 중이며 클라우드 기반 PMS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업계는 야놀자가 2019 9월 글로벌 2 PMS 기업인 인도의 이지테크노시스를 인수해 단순 여가 플랫폼을 넘어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역량도 갖췄다고 보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기반 객실관리 시스템 분야에서 글로벌 1위로 도약하겠다는 목표입니다.

 

야놀자는 이수진 대표와 특수관계인이 최대주주로 지분 41.6%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한편 쿠팡, SK바이오사이언스 등 국내외에서 IPO 흥행이 이어지면서 상장을 앞둔 비상장 기업들의 가치가 장외 시장에서 치솟고 있습니다.

 

비상장주식 거래플랫폼 서울거래소 비상장에 따르면 야놀자의 주식 거래가격이 지난 12일 기준 8만원으로 작년 말(12500) 6.4배로 폭등했습니다.

 

이 거래가격을 기준으로 한 시가총액은 야놀자가 69473억원에 이릅니다.

 

지금까지 종합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 상장을 위한 상장 주관사, 상장일 등 야놀자의 IPO 준비 소식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투자자 본인의 책임하에 철저한 위험관리를 바탕으로 투자는 신중히 결정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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