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2021년 3분기 배당을 위한 배당기준일이 있는 9월이 시작되었습니다.
9월 30일은 삼성전자가 분기배당을 실시할 경우, 권리주주 확정을 위한 배당기준일 입니다.
그럼, 2021년 삼성전자 3분기 배당과 관련해 삼성전자 매수시점 등의 내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삼성전자는 분기별로 배당을 실시하는데 2021년의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삼성전자 배당기준일은 3월말, 6월말, 9월말, 12월말일 이며, 삼성전자 배당락일은 위의 표 일정과 같습니다.
실제 배당금이 내 계좌로 입금이 되는 실질 배당일은 4월, 5월, 8월, 11월에 지급이 이뤄집니다.
2분기 배당금은 지난 8월 18일 입금되었으며, 3분기 배당금 지급일은 11월 18일경입니다.
3분기 배당을 위한 삼성전자 매수시점
배당금은 보유기간에 관계없이 배당기준일에 주식을 가지고 있으면 받을 수 있습니다.
배당락일을 알고 그 전날까지만 매수하면 됩니다.
3분기 삼성전자 배당락일
배당락일은 배당기준일인 9월 30일의 하루 전날인 9월 29일 입니다.
이날에는 배당을 노리고 주식을 단기간 보유했던 투자자들이 매도에 나서 주가가 떨어지는 것이 일반적인 현상입니다.
즉, 위 표의 매수시점에는 반드시 매수 후 주식을 가지고 있으셔야 해당 분기에 해당되는 배당금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 3분기 배당을 받기 위해서는 9월 28일까지는 주식 매수를 해야 합니다.
코로나19으로 인한 대외 경영환경 악화와 불확실성 우려에도 우리나라 증시의 대장주로 가장 큰 액수의 중간배당을 해온 삼성전자는 3분기에도 2분기 수준 이상의 배당을 기대합니다.
삼성전자의 2분기 현금, 현물배당 결정 공시 내용입니다.
지난 2분기의 정규 배당금은 보통주 기준 주당 361원, 우선주 기준 주당 361원이었습니다.
아래는 9월 3일 13시47분 기준 삼성전자의 주가입니다.
[용어 설명]
배당기준일
기업에서 배당지급 의사결정이 있을 경우 이러한 배당지급을 받기 위해 주주가 자신의 주권(shares)을 공식적으로 보유하고 있어야 하는 마지막 날을 배당기준일이라고 한다. 배당기준일 이후에 주식이 거래될 때 이를 배당락(ex-dividend)이라고 한다. (출처 : 매일경제)
배당락일
배당락(Ex-Dividend, 配當落)일은 배당기준일이 경과해 배당금을 받을 권리가 없어진 날을 말한다. 배당락일에는 주가가 떨어지는 게 일반적인 현상으로 알려져 있다. 전체 배당으로 나갈 현금이 배당 전 시가총액에서 미리 빠져나간 것으로 가정한 상태에서 주식이 거래되기 때문이다. 또한 배당을 노리고 주식을 단기간 보유했던 투자자들이 매도에 나서 지수 또한 하락한다. 국내에서는 주식을 산 후 3거래일에 대금결제가 이뤄지기 때문에 증시 폐장 3거래일 전까지 주식을 보유한 투자자에게만 배당을 받을 권리가 돌아간다. (출처 : 매일경제)
지금까지 2021년 3분기 삼성전자 배당기준일과 배당락일 그리고 매수시점 등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 주식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철저한 위험관리와 함께 투자를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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