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LG전자가 지난 6월말 동시에 에나지 효울 1등급 의류 건조기를 출시했습니다.
7월중으로 에네지 효율 1등급 건조기를 살 때 구매 가격의 10%를 돌려주는 제도가 시행될 예정이어서 두회사가 경쟁적으로 1등급 건조기를 시장에 내놓는 것입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3월 전력 효율 1등급인 그랑데 건조기 AI(16kg, 14kg) 고용량 건조기 제품을 출시한데 이어 이날 9kg 건조기를 내놓으면서 전요량에서 1등급 제품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신제품도 그랑데 AI 건조기처럼 핵심 부품인 열교환기와 압축실 용량을 크게 늘려 에너지 효율을 잡았고 건조 성능, 위생, 스마트 기능을 두루 갖췄다고 강조합니다.
8개의 센서가 주기적으로 건조기 내부의 온·습도를 감지해 최적의 상태로 건조해주고, 제품 곳곳에 탑재된 센서가 불필요한 건조시간을 줄여준다는 게 삼성전자의 설명입니다.
제품에 탑재된 센서가 불필요한 건조 시간을 줄여 기존 9kg 제품 대비 전기료가 회당 88원 수준으로 약 20% 절약됩니다.
출고가는 114만9000원(화이트)과 124만9000원(블랙)입니다.
LG전자는 스팀기능과 1등급 에너지효율을 갖춘 16㎏ 대용량 '트롬 건조기 스팀 씽큐'를 출시했습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에너지효율 1등급 건조기를 선보이는 LG전자는 삼성전자보다 첫 출시 시기가 3개월가량 늦었습니다.
대신 국내 판매되는 1등급 건조기 중 유일한 국내산이라는 점을 앞세우고 있습니다.
LG전자가 16㎏ 대용량 제품에서 에너지효율 1등급을 달성한 데에는 고효율 듀얼 인버터 컴프레서와 듀얼 인버터 모터 등 핵심부품이 크게 기여했다고 합니다.
이 제품은 연간 에너지비용이 표준코스 기준 4만4000원에 불과합니다.
제품의 색상은 모던 스테인리스, 블랙 스테인리스, 화이트 등이며 가격은 214만~234만원입니다.
건조기 외에도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 대상에 포함되는 제품 구입 시 구매비용 10%를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밥솥,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TV, 공기청소기 등 가전제품 10개 품목의 제품에 대해 구매비용의 10% (개인별 30만원 한도)를 환급해주는 사업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사업’을 정부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업기간(구매 기준)이 올해 말까지라고 하니 가전제품 구매계획이 있는 분들은 참고하셔서 환급 혜택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환급대상 제품검색, 환급신청은 아래 링크로 접속하시면 가능합니다.
https://rebate.energy.or.kr/kr/main/main.html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사업
--> [전국민 대상]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사업 에너지소비효율을 먼저 생각하는 현명한 소비자의 첫걸음, 으뜸효율 가전제품을 선택한 당신에게 그 혜택을 되돌려 드립니다. 환급 신��
rebate.energy.or.kr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사업은 고효율 제품의 생산, 유통, 판매를 촉진함으로써 중장기적으로 소비자가 제품의 디자인과, 성능, 가격을 고려하듯이 고효율 제품이 선호되는 소비문화를 확산코자,구매비용의 10%(개인별 30만원 한도)를 환급해 주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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