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기세가 무더워지는 날씨에도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백신이나 치료제가 개발되기 전까지는 장기간 유행할 것이라고 하는데 7월 들어 많은 해수욕장들이 개장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올해는 무더위가 심상치 않아 보여 무더위를 피해 해수욕장을 찾는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코로나19 감염이 걱정되고 확산도 막아야 하는데 다행히 해양수산부에서 “해수욕장 혼잡도 신호등”이라는 실시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바다여행 홈페이지(www.seantour.kr)에서 30분 단위로 집계하여 반영할 계획이라고 하니 해수욕장을 갈 계획이 있다면 출발하기 전에 혼잡도를 확인하고 가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해수욕장 혼잡도 신호등이 빨간색이라면 여행 일정을 미루거나 한적한 해수욕장을 찾는 것이 좋겠죠?
향후 주요 포털에서도 확인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고 합니다.
7월1일부터 부산 해운대, 강릉 경포대, 광안리, 송도, 다대포, 충남 대천, 양양 낙산, 속초, 삼척 등 10개 대형 해수욕장을 시작으로 7월 중순부터 주요 50개 해수욕장으로 확대 한다고 합니다.
바다여행에서는 전국의 한적한 해수욕장 25개소도 소개하고 있으니 참조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야간에 대형 해수욕장에서 음주 및 취식 행위행위가 금지됩니다.
부산 해운대, 강릉 경포대 등 지난해 이용객 30만명 이상인 전국 21곳의 대형 해수욕장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해수욕장을 찾는 사람들은 안전 사고 방지를 위해 주의해야 합니다.
물놀이 사고 발생의 가장 큰 원인은 안전 부주의이기 때문에 안전 수칙을 미리 알고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놀이를 시작하기 전에는 손, 발 등의 경련을 방지하기 위하여 준비운동을 철저히 해야 합니다.
물에 들어갈 때, 심장에서 먼 부위부터 물을 적시는 것은 기본입니다.
바다는 일정하지 않은 파도 탓에, 수영에 자신이 있더라도 튜브나 구명조끼 등은 반드시 착용해야 합니다.
자신의 수영능력을 과신해 무리한 행동을 하는 것은 삼가야 합니다.
구명조끼를 입고 수영을 할 때는, 큰 부력이 몸 뒤편에 있기 때문에 꼭 누운 상태로 수영해야 합니다.
하천이나 계곡도 해수욕장과 마찬가지로 안전수칙에 대한 사전 숙지가 필요합니다.
바다에서는 해변과의 거리가 멀고 물색이 어두우면 수심이 깊다는 것이 어느 정도 예측 가능하지만, 계곡이나 하천의 경우에는 갑자기 깊어지는 부위가 있어 특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계곡이나 하천에서는 긴 나뭇가지 등으로 물놀이를 할 장소의 수심을 미리 파악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물놀이를 어디서 하든 사고가 발생했을 때는 당황하지 않는 것이 최선인데, 몸의 경련이 일어나거나, 물에 빠졌을 때 당황하면 자칫 더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무더위는 피하고 코로나19로 부터 안전한 여름 바다여행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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