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트가 수요예측 결과를 반영하여 공모가를 6,500원으로 확정 공시하였습니다.
워트는 12일까지 진행된 수요예측에서 기관 1,907 곳이 참여해 경쟁률 793.26 대 1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 100%(가격미제시 포함)가 공모가 희망 범위 상단 이상의 가격을 제시했습니다.
수요예측 결과로 의무보유확약은 건수로 12.11%, 신청수량으로 10.06%로 조금 낮은 수준입니다.
의무보유확약이란 기관이 물량을 확보하기위해 일정기간 동안 스스로 주식을 매각하지 않겠다는 확약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의무보유확약 비율이 높으면 상장 후 주가가 급락하는 것을 헤지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워트는 수요예측 결과를 반영하여 워트 공모가를 6,500원으로 결정하였습니다.
당초 워트는 공모가 희망 범위를 5,000원에서 5,600원으로 제시한 바 있습니다.
워트의 공모 주식 수는 총 400만주로 총 공모 금액은 확정 공모가 기준 260억원입니다.
한편 투자시 상장 이후 유통물량 출회에 따른 위험 요소를 고려하여야 합니다.
워트의 상장예정주식수 16,120,000주 중 10,650,000주(공모 후 기준 66.07%)는 보호예수 및 매도금지 주식이며, 유통가능물량은 5,470,000주(공모 후 기준 33.93%)입니다.
이 유통가능물량은 상장 직후 시장에 바로 출회 가능하여 주가 하락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유통가능물량은 상장 직후에는 5,470,000주(33.93%)이나 상장 3개월 후에는 5,590,000주(34.68%), 상장 6개월 후에는 16,000,000주(99.26%), 상장 1년 후에는 16,120,000주(100.00%)로 증가하는 것에 유의해야 합니다.
한편 워트는 이번 IPO를 통해 확보한 공모자금을 시설자금, 운영자금 그리고 기타(연구개발자금) 등으로 사용할 계획입니다.
워트는 반도체 공정 환경제어 장비 전문기업으로 반도체 핵심 공정 내 초정밀 온·습도 제어장비(THC) 등을 개발, 양산하고 있습니다.
2004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국내 반도체 공정환경제어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초기 일본 기업이 독과점 해왔던 반도체 설비에 대해 국산화를 선도했습니다.
워트 청약일은 10월 16일과 17일로 이틀 간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진행하며, 환불일은 10월 19일입니다.
코스닥시장에 상장하는 워트 상장일은 10월 26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워트 주관사는 키움증권입니다.
지금까지 워트 수요예측 결과로 보통 수준의 경쟁률, 기관의 높은 관심과 좋은 신청가격 분포 등으로 전반적으로 보통 수준 이상의 결과로 볼 수 있는 워트 환불일, 상장일, 공모가, 청약일, 주관사 등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투자자 본인의 책임하에 철저한 위험관리를 바탕으로 투자는 신중히 결정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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