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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단석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 청약일 환불일 상장일 주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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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작가킴 2023. 12. 13.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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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단석이 수요예측 결과를 반영하여 공모가를 100,000원으로 확정 공시하였습니다.

DS단석은 지난 11일까지 진행된 수요예측에서 기관 1,843곳이 참여해 경쟁률 341.84 1을 기록했습니다.

 

신청 수량의 100%(가격미제시 3.16% 포함)가 희망 공모가 범위 상단 이상의 가격을 제시했습니다.

수요예측 신청가격 분포

 

또한 의무보유확약은 건수로 7.70%, 신청수량으로는 8.55%로 낮은 수준입니다.

의무보유 확약 기관수 및 신청수량

 

의무보유확약이란 기관이 물량을 확보하기위해 일정기간 동안 스스로 주식을 매각하지 않겠다는 확약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의무보유확약 비율이 높으면 상장 후 주가가 급락하는 것을 헤지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DS단석은 수요예측 결과를 반영하여 공모가를 100,000원으로 결정하였습니다.

 

당초 DS단석은 공모가 희망 범위를 79,000원에서 89,000원으로 제시한 바 있습니다.

 

DS단석의 공모 주식 수는 총 122만주로 총 공모 금액은 확정 공모가 기준 1,220억원입니다.

 

한편 투자시 상장 이후 유통물량 출회에 따른 위험 요소를 고려하여야 합니다.

 

DS단석의 상장예정주식수 5,861,404주 중 24.06%에 해당하는 1,410,000주는 상장 직후 유통가능 물량에 해당됩니다

 

유통가능물량의 경우 상장일부터 매도가 가능하므로 이로 인하여 주식가격이 하락할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최대주주등 의무보유 대상자의 의무보유기간, 상장예비심사 신청일 1년 이내에 최대주주등이 소유하는 주식과 제3자 배정 방식으로 발행한 주식등에 대한 의무보유기간이 종료되는 경우 추가적인 물량출회로 인하여 주식가격이 하락할 수 있습니다.

 

또한 DS단석은 이번 IPO를 통해 확보한 공모자금의 상당 부분을 차입금 상환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활용할 예정이며, 일부 공모자금에 대해서는 운영자금으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자금의 세부 사용 계획

 

1965년 설립된 DS단석은 재활용 전문 기업으로 폐배터리, 폐플라스틱 재활용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25.9%, 2% 증가한 11337억원, 740억원입니다.

 

올해 3분기까지도 매출액 8111억원, 영업이익 654억원을 기록했습니다.

 

DS단석 청약일은 1214일과 1215일로 이틀 간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진행하며, 환불일은 1219일입니다.

 

코스피시장에 상장하는 DS단석 상장일은 1222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DS단석 주관사는 대표 주관사로 KB증권과 공동 주관사 NH투자증권입니다.

 

지금까지 DS단석 수요예측 결과로 기관의 높은 관심과 좋은 신청가격 분포이지만 낮은 의무 확약으로 보통 이상의 수요예측 결과로 볼 수 있습니다.

 

DS단석 환불일상장일공모가청약일주관사 등을 참조하셔서 성공 투자하세요.

 

※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투자자 본인의 책임하에 철저한 위험관리를 바탕으로 투자는 신중히 결정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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