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은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청약 열기로 뜨겁게 시작했지만, 빅히트 상장 이후의 주가 흐름에 공모주의 열기가 조금 식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대어급 종목에 청약 증거금으로 수십조원이 몰리는 등 IPO 시장에 모처럼 활기가 넘쳤으나 공모주의 상장 후 주가 향방은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IPO 시장이 유례없는 저금리 시대, 개인 등의 투자 열풍 등으로 뜨거워졌지만, 빅히트의 하락세로 IPO를 바라보는 시각도 다소 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공모주의 배신에 대한 학습효과와 빅히트에 대한 고평가 논란으로 공모주에 대한 무조건적인 투자는 조금 자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10월의 마지막 공모주는 LED 조명 제조기업 소룩스로 이번 공모에서 신주모집 161만9,790주, 구주매출 35만3,880주의 총 197만3,670주를 모집합니다.
주당 공모가 희망 범위는 8,000원~1만원이며 공모 금액은 최대 197억원 입니다.
26일까지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 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확정하고 29일과 30일에 청약을 진행한 후 11월6일 상장 예정입니다.
그럼, 11월 공모주 청약 일정, 11월 IPO 일정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11월 공모주 일정에는 교촌치킨 등 주요 기업의 청약이 기다리고 있는데,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기업 교촌에프앤비의 공모주청약에 시장의 관심이 쏠립니다.
11월에는 클리노믹스, 교촌에프앤비(유가), 모비릭스, 고바이오랩, 네패스아크, 에이플러스에셋어드바이저(유가), 퀀타매트릭스, 알체라, 명신산업(유가), 티앤엘, 하나기술, 제일전기공업, 포인트모바일, 엔에프씨 등 여러 기업의 IPO 일정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10월26일 기준의 11월 공모주 일정, IPO 일정입니다.
※ 위 공모주 청약 일정, IPO 일정 등의 내용은 향후 발행회사 및 주간사에 의해 변경될 수 있으니 참조바랍니다.
11월 공모주 일정 중 주요 기업인 교촌치킨의 교촌에프앤비는 오는 28~29일 기관 수요예측을 진행합니다.
교촌에프앤비의 희망 공모가는 1만600원~1만2,300원으로 이번 공모주 청약을 통해 신주 580만 주를 발행해 총 공모 금액은 최대 713억4,000만원입니다.
희망 공모가를 기준으로 한 상장 후 시가총액은 2,670억~3,099억원입니다.
교촌에프엔비는 예정된 IPO 일정으로 공모주 청약이 진행되면 프랜차이즈 업체 최초로 11월에는 증시에 입성하게 됩니다.
그런데 투자자로서 유의해야 할 점이 있는데 공모주라고 해서 무조건 수익률이 높은 것은 아니라는 것 입니다.
자칫 잘못하면 오히려 마이너스 수익률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실패를 줄이는 첫걸음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투자설명서와 증권발행실적보고서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11월 공모주 청약 일정, IPO 일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11월 공모주 일정을 참조하셔서 성공 투자하세요.
※ IPO 공모주 등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철저한 위험관리와 함께 투자를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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