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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4분기 배당, 배당기준일 배당락일 매수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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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작가킴 2020. 11. 28.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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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코로나19 1차 대유행하던 323일 당시 42,500원까지 떨어졌던 삼성전자 주가는 어느새 7만원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1230일은 삼성전자가 분기배당을 실시할 경우, 권리주주 확정을 위한 배당기준일 입니다.

 

그럼, 삼성전자 4분기 배당과 관련한 내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삼성전자 배당은 분기별로 실시하는데 2020년의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삼성전자 배당기준일은 3월말, 6월말, 9월말, 12월말일 이며, 삼성전자 배당락일은 위의 표와 같습니다.

실제 배당금이 내 계좌로 입금이 되는 실질 배당일은 4, 5, 8, 11월에 지급이 이뤄집니다.

 

지난 3분기 배당금은 1118일 계좌로 입금되었고, 4분기 배당금은 내년 4월 중순에 지급되게 됩니다.

참고로 2019년 연말 결산 배당금은 2020 417일에 지급되었습니다.

 

□ 4분기 배당을 위한 삼성전자 매수시점

배당금은 보유기간에 관계없이 배당기준일에 주식을 가지고 있으면 받을 수 있습니다.

배당락일을 알고 그 전날까지만 매수하면 됩니다.

 

 4분기 삼성전자 배당락일

배당락일은 배당기준일인 1230일의 하루 전날인 1229일 입니다.

이날에는 배당을 노리고 주식을 단기간 보유했던 투자자들이 매도에 나서 주가가 떨어지는 것이 일반적인 현상입니다.

 

위 표의 매수시점에는 반드시 매수 후 주식을 가지고 있으셔야 해당 분기에 해당되는 배당금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 4분기 배당을 받기 위해서는 1228일까지는 매수를 해야 합니다.

 

올해 코로나19로 인한 대외 경영환경 악화와 불확실성 우려에도 우리나라 증시의 대장주로 가장 큰 액수의 중간배당을 해온 삼성전자는 4분기에도 3분기 수준의 배당이 기대됩니다.

 

삼성전자는 2017년에 주주환원정책을 발표하면서 2018~2020년에는 동일한 수준의 배당규모를 유지할 것이라고 했었습니다.

올해 1분기 배당금은 보통주 주당 354, 우선주 주당 355원이었고, 2분기와 3분기는 보통주, 우선주 모두 주당 354원을 지급했습니다.

 

어제(27일)는 전날보다 0.29%(200) 오른 68,2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종가 기준으로 이틀 연속 신고가로 이달 들어서만 6번째 고점을 경신하고 있습니다.

 

지난 13 63,200원에 마감하며 종전 기록인 올해 120일의 62,400원을 10개월 만에 넘어섰고, 이달 들어서만 주가가 20.5% 상승했습니다.

 

1127일 장마감 기준 삼성전자 보통주의 주가입니다.

네이버

1127일 장마감 기준 삼성전자 우선주의 주가입니다.

 

[용어 설명]

 

배당기준일

기업에서 배당지급 의사결정이 있을 경우 이러한 배당지급을 받기 위해 주주가 자신의 주권(shares)을 공식적으로 보유하고 있어야 하는 마지막 날을 배당기준일이라고 한다. 배당기준일 이후에 주식이 거래될 때 이를 배당락(ex-dividend)이라고 한다. (출처 : 매일경제)

 

배당락일

배당락(Ex-Dividend, 配當落)일은 배당기준일이 경과해 배당금을 받을 권리가 없어진 날을 말한다. 배당락일에는 주가가 떨어지는 게 일반적인 현상으로 알려져 있다. 전체 배당으로 나갈 현금이 배당 전 시가총액에서 미리 빠져나간 것으로 가정한 상태에서 주식이 거래되기 때문이다. 또한 배당을 노리고 주식을 단기간 보유했던 투자자들이 매도에 나서 지수 또한 하락한다. 국내에서는 주식을 산 후 3거래일에 대금결제가 이뤄지기 때문에 증시 폐장 3거래일 전까지 주식을 보유한 투자자에게만 배당을 받을 권리가 돌아간다. (출처 : 매일경제)

 

지금까지 4분기 배당이 예상되는 삼성전자 배당기준일, 배당락일, 매수시점 등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주식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철저한 위험관리와 함께 투자를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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