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가 오늘 역동적인 스타일의 새로운 준중형 세단 더 뉴 K3를 출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더 뉴 K3는 2018년 출시된 K3의 상품성 개선 모델로, 기존 모델에 세련되고 스포티한 느낌을 더하고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및 편의기술을 탑재한 것이 특징입니다.
전면은 슬림한 LED 전조등과 라디에이터 그릴을 연결해 와이드한 이미지를 연출했습니다.
속도감을 형상화한 주간주행등과 전투기 날개를 연상시키는 범퍼 하단부로 세련되고 날렵한 인상을 구현했습니다.
후면은 가로 지향적인 디자인에 입체감을 살렸고, 역동적인 이미지의 16인치와 17인치 휠을 새롭게 적용했습니다.
GT 모델의 경우 전면에 레드컬러로 포인트를 준 라디에이터 그릴과 범퍼 하단부로 다이내믹한 이미지를 구현했습니다.
또, 실내는 기존 8인치 대비 크기가 커진 10.25인치 대화면 유보(UVO) 내비게이션과 10.25인치 슈퍼비전 클러스터를 탑재해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였습니다.
그리고 내비게이션 부분에는 터치 스위치를 적용했습니다.
아울러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편의기술을 적용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확보했습니다.
고속도로 주행보조(HDA)와 차로 유지 보조(LFA),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NSCC),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사이클리스트),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안전 하차 경고(SEW), 운전자 주의 경고(DAW), 후방 모니터(RVM),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탑재했습니다.
또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EPB), 원격시동 스마트키, 후석 승객 알림(ROA) 등의 편의 기능도 탑재됐습니다.
그리고 내비게이션 무선 업데이트(OTA), 하차 후 최종 목적지 안내, 내차 위치 공유 서비스, 후석 취침 모드, 차량 내 간편 결제(기아페이) 등을 추가했습니다.
더 뉴 K3의 외장 색상은 스노우 화이트 펄, 스틸 그레이, 플라티늄 그라파이트, 그래비티 블루, 미네랄 블루, 오로라 블랙 펄, 런웨이 레드 등의 색상으로 출시됩니다.
더 뉴 K3 가격은 개별소비세 3.5% 기준으로 1.6가솔린 모델은 트렌디 1천738만원, 프레스티지 1천958만원, 노블레스 2천238만원, 시그니처 2천425만원이고, 1.6가솔린 터보 모델(GT 모델)은 시그니처 2천582만원입니다.
실용적인 소비를 추구하고 자기주도적인 성향이 강한 준중형 시장 고객의 특성을 고려해 책정한 가격이라고 기아는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오늘 출시를 발표한 세련되고 스포티한 디자인과 고객 선호 사양을 적용해 상품성을 개선한 기아의 신형 K3, 2021 더 뉴 K3의 가격, 색상, 주요 사양 등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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