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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ET 청약, 상장 주관사 공모가 청약일 상장일 공모주 중복 청약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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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작가킴 2021. 4. 24.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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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의 분리막 제조 자회사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 청약이 다음주로 다가왔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에 이어 올해 두번째 대어로 꼽히는 SKIET 청약과 관련한 정보를 정리했습니다.

 

먼저 SKIET 공모주 청약 일정으로 청약일, 환불일, 상장일은 아래와 같습니다.

 

청약일 : 428() ~ 29()

 

환불일, 배정공고일, 납입일 : 53()

 

상장일 : 511()

SKIET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과 JP모건이 대표 주관을 맡고 한국투자증권과 크레디트스위스(CS)증권은 공동 주관을 담당합니다.

 

그리고 인수회사로 SK증권, 삼성증권, NH투자증권이 참여합니다.

 

이번 SKIET 공모주 청약에서 일반청약자에게 배정된 모집물량은 공동 대표 주관사인 미래에셋증권과 공동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 그리고 인수회사인 SK증권, 삼성증권, NH투자증권을 통하여 청약이 실시됩니다.

 

JP모간증권 및 크레디트스위스증권은 증권회사의 특성 상 일반청약자를 대상으로 한 청약업무를 수행하지 않습니다.

 

SKIET 공모가는 오는 26일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

 

SKIET는 공모가 확정을 위해 투자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수요예측을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진행하였습니다.

 

SKIET의 주당 공모가 희망 범위는 78,000원∼105,000원으로 최종 공모가는 최상단인 105,000원으로 결정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 Update ] 26일 105,000원으로 확정되었습니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청약 참여를 위해서 최소 청약 수량 10주의 증거금인 525,000원이 필요합니다.

 

증거금은 청약증거금율 50%에 해당하는 청약 수량의 절반에 해당하는 금액입니다.

 

이번 SKIET 공모 주식수는 신주 8556,000주와 모회사 SK이노베이션이 보유한 구주 매출 1,2834,000주를 합해 총 2,139만주입니다.

 

이 가운데 25~30%에 해당하는 5347,500~6417,000주가 일반 공모 청약 대상입니다.

증권사별 균등배정 주식 물량은 각 증권사 일반청약대상 배정 수량의 50% 수량입니다.

 

이번에도 증권사 간 중복 청약이 가능한 만큼 균등배정을 받을 확률이 높은 증권사를 선택하여 청약하는 청약 전략이 중요합니다.

 

지난 SK바이오사이언스 당시 청약 경쟁률을 기준으로 대표 주관사와 공동 주관사를 통해 청약에 참여하면 최소 1주씩을 배정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대형 증권사지만 인수회사로 물량을 조금만 받아간 삼성증권과 NH투자증권은 추첨제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SK증권의 경우 지난 경쟁률을 기준으로는 3주를 받을 수 있겠지만, 이번 SKIET 때는 청약이 몰릴 수 있어서 3주를 받을 수 있을지 확신할 수 없습니다.

 

지금까지 SKIET 청약과 관련해 상장 주관사, 공모가, 청약일, 상장일, 공모주 중복 청약 전략 등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 주식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철저한 위험관리와 함께 투자를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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