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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청약일정 공모가 주관사 (증권신고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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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작가킴 2021. 6. 28.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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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청약일정 등 상장을 위한 IPO 일정에 본격 돌입했습니다.

 

카카오뱅크가 28일 코스피(KOSPI)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금융위원회에 제출했습니다.

 

20일 이후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는 예비 상장기업의 경우 공모주 중복청약이 금지되기 때문에 카카오뱅크 청약시에는 중복 청약을 할 수 없습니다.

카카오뱅크의 공모주식수는 6,545만주로 액면가는 5,000원입니다.

 

카카오뱅크 공모가의 희망 범위는 33,000~39,000원입니다.

 

따라서 최대 공모금액은 25,526억원입니다.

 

카카오뱅크 공모가는 수요 예측을 통해 정해지는데 국내 및 해외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마감일은 7 21일입니다.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청약은 7 26일과 27일 진행할 예정입니다.

 

카카오뱅크 청약 주관사는 KB증권과 크레디트스위스(CS)서울지점이 대표주관사로,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이 공동주관사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해외 증권사에서는 일반 투자자의 공모주 청약이 어렵습니다.

 

다만 인수단으로 참여한 국내 증권사에서 공모주 청약이 추가적으로 가능한데 한국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현대차증권이 인수단에 참여합니다.

 

따라서 일반투자자가 공모주 청약을 위해 선택 가능한 카카오뱅크 청약 증권사는 KB증권, 한국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현대차증권 등 총 네 곳입니다.

2017 7월 대고객 서비스를 시작한 카카오뱅크는 영업 개시 5일 만에 계좌개설고객 100만명을 확보했고, 2019 7월에는 1,00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올해 5월 말 현재 총 고객수는 1,653만명입니다.

 

카카오뱅크의 최대주주는 카카오로 지분 31.78%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 한국금융지주와 그 손자회사인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이 합쳐서 카카오뱅크 지분 31.77%를 갖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국민은행(9.35%), 넷마블(3.74%), 예스24(1.4%) 등이 카카오뱅크 주주들입니다.

 

올해 1분기 말 기준, 예수금과 대출금 잔액은 각각 253,910억원과 216,050억원으로 2017년말부터 작년말까지 연평균성장률(CAGR) 67.1% 63.8%였습니다.

 

같은 기간 국내은행의 수신과 여신 성장률은 각각 9.0% 8.0%였습니다.

 

또한 카카오뱅크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1,226억원, 당기순이익은 전년대비 8배 이상 늘어난 1,136억원이었습니다.

 

올해 1분기에도 467억원의 순이익을 냈습니다.

 

그리고 카카오뱅크의 장외시장 가격은 628일 기준으로 장외거래시장인 서울거래소 비상장에서 주당 96,000원 수준입니다.

 

지금까지 카카오뱅크 청약일정 등을 포함하는 증권신고서 제출 소식으로 카카오뱅크 청약 주관사, 공모가 등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 주식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철저한 위험관리와 함께 투자를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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