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는 IPO 대어로 꼽히는 에스케이아이이테크놀로지(SKIET) 등의 IPO 기업이 공모주 청약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번주(4월 12일~16일) 국내 증시의 향방은 실적 시즌을 맞아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에 관심이 쏠릴 예정입니다.
그럼, 4월 11일 기준으로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2021년 4월 공모주 청약 일정과 5월 공모주 일정, IPO 일정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4월 12일 이후 4월에는 이삭엔지니어링, 해성티피씨, 쿠콘, 삼영에스앤씨, SK아이이테크놀로지(유가), 하이스팩6호가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번주(4월 12일~16일)에는 이삭엔지니어링과 해성티피씨의 일반 공모청약과 쿠콘의 수요예측이 예정돼 있습니다.
그리고 5월에도 공모주 청약을 진행하는 기업이 다수 있습니다.
5월에는 라온테크, 제주맥주, 에이치피오, 아모센스, 씨앤씨인터내셔널이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 위 공모주 청약 일정, IPO 일정 등의 내용은 향후 발행회사 및 주관사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2021년 4월과 5월 공모주 일정을 참조하셔서 성공 투자하세요.
특히 4월 IPO 기업 중에서 대어로 꼽히는 SKIET는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분리막을 비롯한 소재사업 부문을 분사하여 코스피 시장에 신규 상장되는 자회사로, 22일부터 이틀간 신규 상장될 SKIET 주식에 대한 수요 예측에 들어갑니다.
수요예측을 통해 최종 공모가가 확정되면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한 공모 청약이 진행됩니다.
SKIET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과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NH투자증권, SK증권 등으로 공모주 청약에서 전체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배정 물량이 가장 많은 회사는 미래에셋증권으로 248만2,768주를 배정받았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이 171만8,840주, SK증권 42만1,800주, 그리고 삼성증권과 NH투자증권 각 19만982주를 배정받았습니다.
올해부터 공모주 균등배분제가 적용되어 개인투자자들이 청약 공모주를 최소 공모단위인 10주에 대한 청약만으로도 높은 확률로 1주는 받을 수 있습니다.
한편 IPO 공모주에 대한 중복청약은 오는 6월부터 제한될 것으로 보입니다.
증권사들이 공모주 배정시 증권금융 시스템을 통해 투자자들의 중복청약 여부를 확인하도록 하고, 중복청약 사실이 확인된 청약자에 대해서는 공모주가 중복배정되지 않도록 한다고 합니다.
금융당국은 상반기 중 중복청약을 방지하기 위한 자본시행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 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4월 20일까지 입법예고를 거쳐 오는 5월 20일 이를 시행한다는 계획입니다.
다만, IPO 공모주 중복청약 제한의 경우 시스템 개발 등을 위해 한 달 유예하기로 해 오는 6월부터 중복청약이 제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4월 11일 기준으로 5월초까지 진행 예정인 공모주 청약, IPO 일정 등을 알아 봤습니다.
※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투자자 본인의 책임하에 철저한 위험관리를 바탕으로 투자는 신중히 결정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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